오징어게임 시즌2 캐스팅 발표 _ 임시완, 강하늘, 박성훈, 양동근

안녕하세요, 오늘은 인기 드라마 '오징어게임' 시즌 2의 캐스팅 발표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

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이 드라마의 시즌 2에는 누구들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할지, 함께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드라마 '오징어게임'은 생존을 위해 무모한 게임에 참여해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, 강렬한 스토리와 예측불가능한 전개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. 시즌 2는 이전 시즌의 성공을 이어받아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와 전략적인 게임들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며, 새로운 캐스팅 발표는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줍니다.

 

넷플릭스는 18일(한국시간)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글로벌 팬 이벤트 ‘투둠’에서 ‘오징어게임’ 시즌2에 이정재, 이병헌, 위하준, 공유 등 전 시즌에서 활약한 배우들뿐만 아니라 임시완, 강하늘, 박성훈, 양동근 등 새로운 캐스팅에 대해 공개했습니다.

자료 : 넷플릭스

공개된 4명의 캐스팅을 보면,

이미 연기력을 검증받은 미남 배우들이 바로 눈에 보입니다.

 

• 임시완 : 아이돌 제국의 아이들 출신으로, 미생, 변호인, 해를품은달 등의 작품에서 이미 우리에게 익숙해진 배우입니다. 시즌1의 성기훈에 이어 주인공 격 참가자가 아닐까 예상해 봅니다.
• 강하늘 : 스물, 청년경찰 등 영화에서 코믹 연기도 인상 깊었지만 미생, 동백꽃 필 무렵 등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도 보여주었습니다. 
  
  
• 박성훈 : 지난 한 해 넷플릭스 최고의 인기를 누린 작품 '더 글로리'가 낳은 스타입니다. 2023년만 해도 4개의 작품에 등장이 예고된 배우인데, 오징어게임 시즌2까지 참전할 줄은 몰랐네요. 전재준으로 익숙해진 박성훈 배우가 어떤 역할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.
  
  
• 양동근 : 힙합 뮤지선 YDG로도 유명한 양동근, 하지만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 또한 대단합니다. 제 기억 속 양동근의 첫 모습은 뉴 논스톱에서의 코믹한 이미지였습니다. 하지만 바람의 파이터, 퍼펙트게임, 반창꼬 등 정극에서도 정말 흡인력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배우입니다. 게임의 주최 측이나 경찰 측에서 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.

 

 

오늘은 K-넷플릭스 콘텐츠의 기둥 중 하나인 오징어게임의 시즌2 캐스팅을 일부 살펴보았습니다.

시즌1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, 나머지 캐스팅 공개도 기대됩니다!